고향의 강은 남상규 님의 히트곡으로 공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입니다. 이 곡은 신라의 달밤이라는 노래와 멜로디와 노래 분위기가 비슷해서 기억하고 있는 노래입니다. 가사만 빼면 동일한 노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. 1970년대는 산업 성장기 시대라서 공장을 다니기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. 그러한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던 노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.
'고향의 강'의 작곡가는 원이부 님입니다. 작사가는 손석우 님입니다. 아래에서 가사와 함께 '고향의 강'을 들어 보겠습니다.
고향의 강 노래 듣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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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보 노래방 반주
고향의 강 가사
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
지금도 흘러가는 가슴속의 강
아아아아 어느덧
세월의 강도 흘러
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
이 손을 잡던 그 사람
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
울리고 떠나가더니
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
산을 끼고 꾸불꾸불 고향의 강
달빛아래 출렁출렁 가슴속의 강
아아아아 어느덧
세월의 강도 흘러
진달래 꽃이 피면 다시 온다고
이 손을 잡던 그 사람
갈대가 흐느끼는 가을이 가도
그님은 소식이 없었네
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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